학습모델과 모바일 자원 공동최적화 방안 제안한 점 인정받아

 

▲ 본교 김영진 교수, DGIST 함동호, 최평준, 김진휘 학생, 정보통신융합전공 곽정호 교수.

사진제공=DGIST

 

본교 전자공학과 김영진 교수와 DGIST 곽정호 교수 공동연구팀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삼성휴먼테크논문상 Communications&Networks 분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팀은 딥러닝 기술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에서 동적으로 변화하는 시스템에 적응적으로 학습모델과 컴퓨팅/네트워킹 자원을 동시에 최적화하는 알고리즘을 새로이 제안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DGIST 최평준 학생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동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삼성전자가 1994년부터 매년 선정하는 논문상이다. 국내외 대학·대학원생과 고교생 가운데 미래 과학한국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과학도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